엄마친구아들 몇 부작, 주요 인물, 주요 촬영지 정리!!!

엄마친구아들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엄마친구아들'은 정해인, 정소민 주연의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몇 부작인지부터 주요 인물, 주요 촬영지까지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엄마친구아들 몇 부작, 주요 인물 주요 촬영지 정리

 

엄마친구아들 몇 부작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일타스캔들' '갯마을 차차차'를 연출한 유제원 PD 작품으로 역시 '갯마을 차차차'를 쓴 신하은 작가의 오리지널 대본입니다. 지난 8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9시 20분 tvN에서 본방 보실 수 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은 정해인, 정소민 주연으로 전체 16부작입니다. OTT는 티빙을 구독하시면 '엄마친구아들' 본방 시간 이외에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주요 인물

 

최승효(정해인) 한 때 국가대표 수영 선수였으나 불의 교통 사고로 은퇴한 후 지금은 대한 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가 되었습니다.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출중하고 말은 많지 않지만 센스가 있어 한 마디 한 마디가 웃음을 유발하는 호감 가득한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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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승효의 삶에 단 하나의 또라이 그것은 바로 배석류(정소민)입니다. 승효가 네 살에 한국에 왔을 때 바쁜 부모를 대신한 석류 부모의 보살핌으로 석류네 집에서 함께 자랐습니다다. 석류가 유학가기 전까지는 둘은 언제나 세트처럼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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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석류와의 시간은 추억인줄만 알았는데 어느 날 석류가 미국에서 돌아 옵니다. 전과 달리 나사 빠진 모습으로 그렇게 승효의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을 일으킵니다. 

 

서혜숙(장영남), 승효의 엄마입니다. 외교부의 아프리카통, 학부생 시절 외무고시 패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라는 들으며 평생을 살아 왔습니다. 임신한 줄 모르고 갔던 프랑스에서 승효를 낳고 승효가 네 살되던 해 한국으로 돌아와 라벤더 친구 중 하나인 미숙의 도움으로 승효를 양육합니다.

 

 

 

그런 혜숙은 승효가 일곱 살 때 아프리카 발령이 떨어집니다. 남편은 경종(응급의학과 교수)은 혜숙을 말리지만 자신의 일이 좋은 혜숙은 혼자 아프리카로 떠납니다. 그렇게 경종, 승효와 조금씩 멀어지고 지금 다시 한국에 돌아 왔지만 다 큰 승효는 어렵고 남편 경종은 남보다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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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종(이승준) 승효 아빠, 응급의학과 교수 사람을 많이 살리는 과에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정했습니다.  혜숙과 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혜숙이 프랑스로 떠나고 그 사이 경종은 과중한 업무와 외로움에 지쳐갔습니다. 그래서 혜숙이 아프리카로 발령 받아 간다고 했을 때 격하게 만류했으나 혜숙은 떠났고 그 과정에서 혜숙을 이기적이나며 내몰았습니다 진심은 혼자 남는 것이 두려웠었고 같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그것은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어긋난 부부관계는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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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류(정소민) 석류라는 이름은 태몽에서 왔습니다. 어려서부터 여러모로 뛰어났고. 천성이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맨몸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글로벌 대기업에 입사하기도 하고 거기서 현준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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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석류, 그러나 한 순간 오류 난 프로그램처럼 먹통이 된 채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인생 재부팅을 위해, 그렇게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와 다시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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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숙(박지영) 겉보기엔 투박하지만 남의 얘기는 잘 들어주는 순두부처럼 말랑한 보통 엄마. 어렵게 신혼살림을 시작해서 평생 안 해 본 부업이 없습니다. 외교관 친구 혜숙이 아이를 맡길 데가 없자 승효의 육아를 자처했습니다. 미숙의 유일한 자랑은 딸 석류, 미국에서 승승장구 변호사 사위까지 보게 될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석류가 한국에 왔습니다. 그의 자랑도 서운케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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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식(조한철) ‘뿌리분식’이라는 작은 분식집을 하고 있습니다다. 고졸, 공장 함바집에서 일하닥 미숙을 만나 지고지순한 사랑을 했고 그 사이 근식은 호텔 주방에 취직도 했습니다. 그때쯤 미숙과 단칸방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합니다. 세상은 행복한 일만 계속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뜻대로 안 되고 세계 최고의 식당을 내겠다던 청년은 사라지고 뻣뻣한 남편, 꺾여버린 아저씨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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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진(이승협) 석류의 연년생 동생, 사랑스러운 철딱서니 끈기가 부족해서 뭐든 끝까지 가본 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헬스장에서 아르바이트하며 트레이너 자격증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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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음(김지은)   어릴 때부터 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모음은 현실 속 히어로가 되었습니다. 바로 구급대원.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이 모음의 주된 업무입니다. 석류, 승효와 엄마 친구 아들 엄마 친구 딸 관계다. 그런 모음에게 불청객이 등장합니다. 옆집으로 이사 온 강단호 취향은 찰떡이지만 성격 차이는 개떡같은 관계 이 둘은 멀리하고 싶지만 자꾸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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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숙(김금순) 모음의 엄마 부동산 중개인 해릉동의 마당발 만능 스포츠 소녀 출신.  원래 마른 체형이나 세 딸 출산 후 살이 안 빠집니다. 평생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습니다. 말 안 듣는 막내 모음이 유일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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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호(윤지온) 청우일보 기자 현장 우선주의 기자, 가족을 잃은 슬픔, 유일하게 남은 연두를 위해 집을 알아 보다 혜릉동에 정착합니다. 마음에 들던 동네에 위험한 여자외 만나는데 그게 바로 정모음. 단호 입장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희한한 캐릭터, 단호는 모음을 멀리하려 합니다. 그러나 자꾸 만나게 되는 것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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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두(심지유) 상상력이 풍부한 몽상 꼬마. 실재하는 것보다 좀비나 외계인같이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연두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혼자 있는 것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엄마친구아들 주요 촬영지

 

엄마친구아들에는 일상적인 생활 공간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아름답고 따뜻한 이미지의 공간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래서 어디서 촬영했는지 찾아 보니 대부분은 서울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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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터의 계단과 배경은 이화 벽화 마을입니다. 또 석류 아빠와 승효 아빠가 분식집에서 술을 먹다 만취해서 돌아가는 길에 근식(석류 아빠)가 꽃을 마구 꺾는 그 길은 마포구 동교로 29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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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의 사무실 건물 근처는 마포구 양화로 3길이고 승효와 석류가 놀이터 정글짐 위에 앉아 있던 그곳은 종로구 청운동 7-6에 있는 청운 공원이라고 합니다. 출근하는 승효와 석류가 스쳐 지나가는 돌담길은 종로구 안국동 177-1에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몇 부작, 주요 인물 주요 촬영지 정리

 

이상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몇 부작인지부터 주요 인물, 주요 촬영지 정리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