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볼까말까#주관적후기#손익분기점#세모이#문화이야기1 더 문(The Moon) 후기, 이 영화 볼까 말까 (손익분기점은?) '대한민국 우주 대원이 달에 홀로 고립되었다.' '국가 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의 카피입니다. 여러분은 고립된 우주 대원을 구하는 노력을 담은 이 영화 보시겠습니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더 문'에 대한 주관적 후기와 이 영화 볼 만한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더 문' 시작은 이렇습니다. 전 세계가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해 달 탐사에 열을 올리는 머지 않은 미래. 우리나라의 염원을 담은 유인 탐사선 우리호가 발사됩니다. 유인 탐사선을 띄우는 것은 그러나 처음이 아닙니다. 우리호 발사 5년 전 나래호가 발사 된 뒤 얼마되지 않아 공중에서 폭발한 비극이 있었습니다. 우리호에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고 선발된 세 명의 우주인이 탑승했습니다. 탐사선의 책임자는 .. 2023.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