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이야기

넷플릭스 영화 추천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가볍게 즐기는 팝콘 무비!!!(feat. NS윤지)

by 주댕이꾼 2024. 4. 19.
반응형

 여유있는 주말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영화 찾고 계신가요? 넷플릭스 구독 중이시라면  영화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어떠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팝콘무비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어떤 점이 볼만한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가볍게 즐기는 팝콘 무비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감독 및 출연진 정보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이하 리프트)는 지난 1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었습니다. 공개 후 몇 주 동안 여러 나라 영화 스트리밍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F. 게리 그레이로 이름만 들어서는 낯설지만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이탈리안 잡, 모범시민,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등 굵직굵직한 액션 영화 들을 다수 연출해온 베테랑입니다. 이 영화 '리프트'도 감독이 전작에서 다룬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소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리프트, 기본 정보

 

그밖에 출연진의 면모를 보면 눈에 띄는 대단한 스타는 없지만 대부분은 헐리우드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실력파 배우들입니다. 주연은 사이러스 역의 케빈 하트가 맞아 열연하는데요 케빈 하트는 주만지 시리즈로 친숙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리프트 출연진

 

출연진 중에 특히 눈에 띄는 인물은 우리에겐 가수 NS윤지로 알려진 미선 역에 김윤지입니다. 최근에 예능 프로에 나와 '리프트'에 캐스팅된 일화를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각고의 노력 끝에 얻은 만큼 작품 속에서 자기 몫을 충분히 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볼 만하다, 액션

 

리프트는 제목에서도 나왔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강도단이 인터폴과 협조하면서 비행기 안의 금괴를 공중에서 털게되는 이야기입니다. 기술과 연기, 철저한 협업 등으로 고가의 미술품을 빼돌리거나 돈세탁을 하는 초반 시퀀스부터 이 영화는 군더더기 없이 자기 길을 갑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물건을 훔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시원한 액션은  볼만합니다. 베니스의 물 위에서 요트 추격적으로 초반 아드레날린을 끌어 올리고 영화의 정점에 가서는 제목에서 언급한 대로 저 하늘 비행기 위해서 아찔한 액션을 펼칩니다. 또 이런 액션을 돋보이게 하는 로케이션(유럽 곳곳을 누비는)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리프트는 재생하면 예상 가능한 이야기 흐름 안에서 마음 편하고 가볍게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형 놀이 공원의 최고로 짜릿한 롤러코스터까지는 아니더라도 작은 놀이 공원에 있는 바이킹 정도의 재미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예고편 보러가기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볼 만하다,  가볍게 즐기는 팝콘 무비!!!

 

집에서 영화를 보다보면 가만히 앉아서 집중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맥주가 떨어져 하나 더 꺼내러 갈 수도 안주를 더 만들려고 부엌에 갈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영화를 멈추는 것도 영화 보는 재미를 떨어뜨립니다. 

 

 

그러나 이 영화 '리프트'는 잠시 자리를 비우더라도 영화를 굳이 멈출 필요가 없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는 절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팀원 간의 갈등이라든가 예상을 뛰어넘는 강한 빌런이라든가 이런 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잠깐 맥주를 꺼내고 와도, 심심한 입을 위해 소세지를 볶고 와도 이 영화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재미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가볍게 즐기는 팝콘 무비입니다. 편안하게 머릿 속을 비우면서 감상하시면 스트레스도 확실하게 풀 수 있을 겁니다.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볼 만하다. NS윤지 김윤지(미선 역) 파이팅!!!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마지막으로 볼 만한 점은 '미선 역'의 윤지입니다. 저도 예능에서 이 영화를 처음 알게 되었고 호기심에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NS 윤지의 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뭔가 도전하고 그것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궁금해졌습니다.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영화 속 강도단에서 천재 해커 역을 맡은 윤지는 자기 배역을 충실하게 소화해냅니다. 화면 속 비주얼이나 오랜 미국 생활에서 나오는 발음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울려 보입니다. 물론 여러 인물이 나오는 상황 속에서 개성을 드러내지 못하고 전형적인 인물에 그친 점은 아쉽지만 이 영화를 계기로 앞으로의 활동을 조심스럽게 기대해 보게 되었습니다.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이상 넷플릭스 영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팝콘 무비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추천해 드렸습니다. 머릿 속을 비우며 즐길 영화 찾고 계셨다면 리프트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