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드라마돌풍#돌풍드라마후기#돌풍에있는것#돌풍에없는것#세모이#문화이야기1 넷플릭스 돌풍 드라마 후기, 돌풍에 있는 것과 없는 것(스포일러 있음)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제목 처럼 전체 12회가 휘몰아칩니다. 그렇게 ‘돌풍’이 지난 뒤에 내가 본 것은 무엇일까 가만히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에 대한 주관적 후기 ‘돌풍에 있는 것과 없는 것’ 살펴 보겠습니다.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하나 돌풍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순진함은 있고 인간에 대한 믿음은 없다 국무총리 박동호가 대통령 장일준을 시해하면서 ‘돌풍’은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박동호는 장일준의 심장을 멈춰서라도 세상을 보다 깨끗한 곳으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박동호는 한 때 세상의 정의를 위해 괴물과 맞섰던 장일준과 정수진 같은 인물들이 그들과 같은 괴물이 된 끔찍한 세상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돌풍 정보 보러가기) 넷플릭스 드라.. 2024. 7. 18. 이전 1 다음